까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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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중에 대한 가슴 찡한 추억릉 비단 나 하나뿐은 아닐것이다.
먹을것 없던 625때 3km학교 갔다 와서 배는 고프고 먹을것 아무것도 없고 어머니 아버지는 들에 나가시고 집은 비어 주린밸르 어쩔수 없을때
뜨거운 여름날 앞 밭에 나가 밭두럭에 한그루 있는 이 까마중에서 까맣게 익은 한주먹 따서 먹으면 허기는 면했던
정말 어려었던 시절
지금도 걷다가 이 까마중 포기를 보면 눈물이 돌아 한참을 잡고 있다 가는 정말 눈물겨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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