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소염전&소금(바다물이 소금이 되기까지) > 사진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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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쟁이 挑光 이만수
곰소염전&소금(사진전시회)
바닷물이 소금이 되기까지

안녕하세요?
여러가지로 부족한 제가 2021년 “아름다운 부안 이만수의 사진세계„와 2022년
“고려청자의 제작 과정„ 사진 개인전에 이어 올해에는 우리 고장에서 생산하는
“곰소염전&소금„ 바닷물이 소금이 되기까지란 주제로 제 3회 개인전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곰소염전은 우리나라에 몇 안 되는 천일염 생산지로 일제 말기에 만들어졌으면 해방 이후부터
천일염을 생산하였고 인류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서 2021년 9월 제10호
국가 중요 어업 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소금은 살아있는 동물들과 우리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물질로 자연 상태인 바닷물을
가지고 소금이 되기까지의 생산과정을 사진으로 기록하였습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하지만,
여러분들을 모시고 아래와 같이 개전 식을 하고자 하오니 귀한 시간 내시어 왕림해 주셔서
좋은 말씀 해주시고 우리가 먹는 소금이 염전 종사자들의 땀의 결정체이며,
우수한 소금의 생산과정을 자라나는 세대들과 모든 분이 알 수 있도록 홍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화환과 화분 축의금은 고마운 마음만 받겠습니다.)


전시기간 : 2023년06월01일~25일까지(09시부터~오후 5시까지, 월요일 휴관)
개전일시 : 2023년06월 03일(토요일) 오후 3시
장 소 : 변산반도 국립공원 탐방 지원센터(1층 전시실)
오시는길 : 전북 부안군 변산면 채석강길 22-19
후 원 : 재)부안군 문화재단
전시작가 : 이 만 수 (생년월일 1955.11.10.일생)
경 력 : 사진국가기능사,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전국사진심사위원(현)
부안노인여성회관,부안예총 평생교육원, 사진포토샵강사 역임.